[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카본매트를 출시해 난방기기 시장을 공략한다.
7일 위니아에이드가 선보인 ‘위니아 리얼 카본매트’는 계열사인 대유플러스에서 제조한 97%의 고순도 카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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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가 카본매트를 출시해 난방기기 시장을 공략한다. /사진=위니아에이드 제공 |
이 제품은 탄소발열체인 열선에서 따뜻한 원적외선 복사열을 방출해 몸 속 깊이 온기를 전달한다. 한국원적외선협회에 의뢰한 결과 원적외선 방사율이 90% 이상인 것으로 인정 받았다.
또 제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라돈 불검출 테스트,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의 항균 테스트, 제품 탈취 테스트 등 전문 기관 검사를 모두 완료했다.
신제품은 슈퍼싱글과 퀸 모델 2종으로 2년간 무상 보증해주며, 위니아e샵을 비롯해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출하가는 슈퍼싱글 28만 원, 퀸 모델은 36만 원이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위니아 리얼 카본매트는 처음 선보이는 온열 기기로 국내서 생산하는 고순도의 카본이 적용된 신제품”이라며 “위니아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품질과 성능으로 난방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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