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약 24만㎡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미디어펜=김준희 기자]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시공 태영건설·SK에코플랜트·SK D&D)는 경기 군포시 일대에 ‘트리아츠’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 트리아츠 투시도./사진=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


단지는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다.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다.

트리아츠는 전망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상정원과 특화 조경 설계로 임직원 및 이용객이 쉴 수 있는 오픈 광장 등 휴게공간을 선보인다. 또 공용 라운지, 미팅룸, 수면실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 주로 입주하는 제조업과 정보통신업의 경우 월 평균 근로시간이 전체 근로자의 평균 근무시간보다 길다”며 “다양하고 개성 있는 휴게공간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입주기업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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