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는 '2022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206개 사를 인증, 인정서를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206개 사는 스타트업 10개 사, 최초 인증 156개 사 및 재인증 40개 사 등이다.

   
▲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인증 받은 기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때 우대금리,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등 모두 55개 혜택을 준다.

또 인증마크 사용권과 인증마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등을 할 때,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신규 인증 기간은 올해부터 5년, 재인증은 2025년까지 3년이다.

유망중소기업 인증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인증,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경기도가 지난 1995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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