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반영한 남·여 속옷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글로우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반영한 색상 조합이 돋보인다. 빨강과 초록을 비롯해 기본 색상인 멜란지그레이와 블랙으로 출시된 글로우 컬렉션은 동일한 색상의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남성용 드로즈로 구성했다. 커플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의 에어로쿨과 미모필 원단 등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다.

   
▲ 모델들이 휠라 언더웨어 ‘글로우 컬렉션’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휠라 언더웨어 제공


여성용 브래지어는 3/4컵 몰드의 밑받침형 와이어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어깨끈이 20㎜로 폭넓게 설계돼 압박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기본 패드가 내장돼 있다. 여성용 드로즈는 라인이 비치지 않는 베이직 제품이다.

남성용 드로즈는 에어로쿨 원단 표면의 미세한 통로가 천연섬유 면보다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를 원활하게 한다. 허리 밴드도 몸판과 동일한 기능의 바이오맥스 원사를 사용했다.

휠라 언더웨어는 이달 14일부터 오는 1월 7일까지 ‘골든 티켓’ 이벤트를 벌인다. 휠라 언더웨어 오프라인 매장 또는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글로우 컬렉션’ 레드 컬러 아이템을 포함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응모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 언더웨어 공식 SNS와 휠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겉옷 안 또 다른 패션인 언더웨어 특성상 디자인, 컬러 선택이 자유로운 만큼 크리스마스 등 시즌 분위기를 반영한 속옷은 특별한 선물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속옷 본연의 기능성에 크리스마스 무드의 컬러로 구성된 휠라 언더웨어의 글로우 컬렉션과 함께 특별한 홀리데이 시즌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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