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우 인턴기자] KBS월화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이하 후아유)는 김소현(은비)에 대한 모든 비밀을 알게 돼 혼란에 빠진 남주혁(이안)의 차갑고도 뜨거운 두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 '후아유-학교2015'. '후아유'는 김소현을 향한 남주혁의 차갑고 뜨거운 모습을 그리며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KBS '후아유'

공개된 사진(위)은 10회의 한 장면으로 병실에 입원한 이안과 그를 찾아온 은비 사이의 냉랭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담았다.

무엇보다 은비를 바라보는 이안의 눈빛은 지금까지는 절대 볼 수 없었던 차가운 모습으로 그동안 보였던 따뜻한 모습과 달랐다. 그런 이안을 바라보며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것 같은 은비의 표정은 둘의 관계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이안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은비와 그런 은비를 외면하는 이안의 관계에 살얼음판을 걷는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동시에 이안은 은별의 엄마로부터 은비가 은별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듣지만 쉽게 받아드리지 못한다. 그러다 은별의 납골당에서 은비가 가져다 놓은 자신의 메달을 보고 가슴 아파한다.

은비와 이안은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서 엇갈렸고 서로 다른 버스에서 상대를 바라보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 결국 이안은 눈물을 보였다. 학교로 돌아온 이안은 그 후로도 은비의 눈을 마주치지 않은 채 외면하지만 은비가 아프단 이야기를 듣고는 남몰래 걱정하기도 했다.

은비의 정체를 반 친구들에게 폭로할 것이라는 조수향(소영)의 문자에 시합을 앞둔 이안은 경기를 포기한 채 뛰어오다 교통사고를 당하면서까지 은비를 지키고자 학교를 찾는 뜨거우면서 애틋한 모습을 보인다.

한편, 이안은 소영에게서 은비를 지킬수 있을지, 은비와 어떤 관계를 맞게 될지를 그리는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0회는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