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오는 16일 수능 수험생과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정시 모집 군별 지원 전략을 제공하는 '서울런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 및 진로·공감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저년 6시부터 오프라인은 서울시청 본청 다목적홀, 온라인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대입 설명회와 진로·공감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와 박세리 골프감독이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런은 사전 등록 신청과 대입 및 진로에 대한 질문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하며, 서울런 누리집에서 신청한다.

서울런의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공부한 멘토와 멘티가 동반 참석하면, 진로 고민도 해소하고 상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