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철권7' 모델 유승옥이 영화 '에벌리'의 해외 전광판에 등장했다.
영화 '에벌리(감독 조 린치)'의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이 전광판에서 '에벌리' 주연배우 셀마 헤이엑과 함께 유승옥이 킬빌 여전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반라 상태로 총을 들고 있는 셀마 헤이엑과 장검을 들고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유승옥의 모습은 막상막하의 매력이 보는 이들마저 숨이 멎게 만든다. 동서양의 대표하는 섹시 스타의 매력으로 영화 '에벌리'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유승옥은 이로인해 할리우드 진출에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실제로 해외 스케쥴도 많았던데다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한 '철권7'을 통해 해외에서도 유명세를 떨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옥은 머슬매니아 세계대회 광고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 TOP 5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탄탄한 핫 바디로 남성들의 마음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유승옥의 해외 전광판 등장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 '에벌리'는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