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기자] 배우 김사랑의 남동생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김사랑 남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이 게시물의 내용에는 ‘이름 김대혜. 키 186cm. 영어강사이다’라는 글과 함께 적혀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과 김대혜 씨는 마스크를 쓰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두 남매는 마스크를 써 반쯤 가린 얼굴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김대혜 씨가 강의를 하는 영상 캡처본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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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사랑 남매 최강 비주얼”, “김사랑 남동생, 너무 잘생겼다”, “김사랑, ‘사랑하는 은동아’ 본방사수 할게요”, “김사랑, 우월한 유전자 집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29일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주진모와 함께 주연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