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감미로운 '술꾼도시여자들2'를 한층 풍성하게 채운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 측은 오는 16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로 강다니엘의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15일 티빙 측이 오는 16일 강다니엘이 가창한 '술꾼도시여자들2' OST '라스트 포에버'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사진=스톤뮤직 제공


‘술꾼도시여자들2’ 새 OST ‘라스트 포에버’는 앞서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에 삽입돼 정식 발매 전부터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 곡은 지치고 힘든 순간을 겪고 있는 드라마 속 주인공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와 기적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건넨다. 러프한 기타 톤이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로, 강다니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조화를 이룬다. 

‘술꾼도시여자들2’는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지난 시즌부터 현실 우정, 직장인 애환, 사랑과 이별 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