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교내 대강당에서 '창립 129주년 기념식'을 29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1회 이화학술상 수여식, 10·20·30년 근속 교직원 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화학술상은 연구 성과가 탁월한 이화여대 교수에게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정재서 중어중문학전공 교수(63)와 김광옥 식품공학전공 교수(63·여)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