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서 굿즈·베이커리 등 협업 상품 선봬…당첨률 100% 룰렛 이벤트 등 진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야놀자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를 운영한다.

16일 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크리스마스 파티 컨셉으로 조성됐으며, 3미터가 넘는 트리와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이 마련됐다.

디자인 브랜드 '덴스'와 협업한 30여 종의 파티용품과 굿즈를 공개하고, 베이커리 카페 '감자밭'과 손잡고 핑크 슈톨렌 감자빵도 판매한다.

   
▲ 더현대 서울 내 팝업스토어 '핑크홀리데이'/사진=야놀자 제공

포인트·쿠폰·굿즈 등을 제공하는 당첨률 100%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만의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 고객 참여 체험존도 조성했다.

문혜욱 야놀자 브랜드경험디자인팀장은 "지난 5월 핑크홀리데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여가가 주는 즐거움을 전하고자 특별한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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