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차은우가 역대급 비주얼의 구마사제로 변신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 포스터 촬영 현장 속 차은우의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아일랜드'는 윤인완, 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웹툰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바티칸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으로 분해 올 겨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차은우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판타지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바티칸에서 온 사제 요한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요한의 분위기를 담아낸 차은우가 '아일랜드'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아일랜드'는 오는 3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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