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강이 '강이로운 순간'의 시작을 예고했다.

2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2023년 팬미팅 개최 소식으로 '송편'(송강의 팬클럽명)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송강은 <2023 송강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강이로운 순간'>의 국내 팬미팅을 확정했다.

송강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강이로운 순간'은 가장 송강답고, 송강스러운, 송강 그 자체의 모습으로 그를 사랑해 주는 팬들과 만나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송강의 다정한 마음이 담긴 타이틀이다. 그 첫 번째 순간이 될 서울 공연은 2023년 2월 11일 오후 5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도쿄,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까지 '강이로운 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 사진=나무엑터스


나무엑터스는 "송강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온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 "송강과 팬들에게 이번 팬미팅이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 송강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강이로운 순간' IN SEOUL>의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단독으로 이루어지며 내년 1월 10일에는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1월 12일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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