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웅진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안정성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웅진그룹은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전무)가 ㈜웅진 지주부문 대표와 기획조정실장을 겸임, 사장으로 승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웅진은 윤 대표와 이수영 사업부문 대표로 운영되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되고, 김정현 ㈜웅진 기획조정실장이 놀이의발견 대표로 이동한다.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전무)는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다음은 이번 인사 내용이다.

◇승진

▲윤새봄 ㈜웅진 사장 ▲이수종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 ▲윤형덕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

◇상무 신규 선임

▲양은정 ㈜웅진 WRMS사업본부장 ▲김진각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장 ▲서종윤 웅진컴퍼스 ELT사업실장 ▲이현우 웅진플레이도시 테마파크 사업본부장 ▲김선영 웅진휴캄 상품기획관리팀장

◇보임

▲김정현 놀이의발견 대표 ▲손성구 웅진투투럽 대표(웅진휴캄 대표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