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상진 기자] NH농협은행과 지역 농·축협은 임신·출산· 다자녀 등을 테마로 젊은 부모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NH아이해피적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아이해피적금'은 1년 이상 5년 이내의 계약기간에 월 300만원까지 자유롭게 적립 가능한 기본금리 1.8%(3년 기준)의 저축 상품으로, 이자 손실 없이 연 단위로 인출할 수 있다.

지역 농·축협의 경우 기본금리가 다를 수 있어 가입 영업점에서 확인해야 한다.

우대금리는 임신·출산, 다자녀, 농협카드 사용 실적 등에 따라 최대 0.9%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NH농협은행과 농·축협은 모두 112명을 추첨해 총 1천1백만원의 '농협a마켓' 적립금을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