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의 거리두기 없는 성탄 전야…시민 북적
2022-12-25 10:57:55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경찰·지자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관리 총력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3년만에 처음 맞는 성탄절 전야 24일 도심 곳곳에는 시민들로 붐볐다.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등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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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3년만에 처음 맞는 성탄절 전야 24일 도심 곳곳에는 시민들로 붐볐다. 경찰과 지방자치단체 등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사진=김상문 기자 |
젊은이들의 명소인 홍대 거리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려는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였으나, 경찰과 지자체 등이 만일의 안전 관리에 나선 덕에 큰 혼란은 없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주말 서울 명동, 강남역, 홍대, 부산 남포동, 광안리 해수욕장 등 명소 37곳에 50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경찰관 656명과 8개 부대를 배치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