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책상·책가방·학용품 종합세트 등 제공…'주간 체크인 미션' 실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교원 빨간펜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17일까지 유아부터 초등생 학부모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27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빨간펜 체크인 챌린지'는 8주간 공부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로, 아이캔두·도요새·전집 등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습하면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공부 습관이 자연스레 형성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챌린지는 빨간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학습하는 자녀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SNS에 게재하면 응모된다. 비회원은 빨간펜 홈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무료 체험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 빨간펜이 '8주간 공부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교원그룹 제공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일룸 링키플러스 책상(1명) △2023 SS 신학기 책가방(3명) △스테들러 학용품 종합세트(30명)를 받을 수 있다. 당첨자는 내년 2월22일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다.

균형 잡힌 학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주간 체크인 미션'도 실시한다. 미션은 매주 월요일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독서·외국어·교과 학습 등 주차별 학습 주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촬영해 개인 SNS에 게재하면 된다.

주간 체크인 미션은 내년 1월 2일부터 6주간 참여 가능하고, 주 5회 이상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만 원 권, 주 1회 이상 참여자 중 5명에게는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아이에게 즐거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신학기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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