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신임 대표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에 임동순 전 농협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고 회사 측이 발표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28일 주주총회 결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동순 신임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임 신임 대표는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인재개발부 팀장, 청와대지점장, 인사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년간 농협은행 부행장으로 신탁·경영기획·재무·마케팅 부문을 담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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