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힙합 가수로 돌아온다.

제작사 Studio M-Lab 측은 2일 "유세윤이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마더 사커(Mother Soccer, Feat. 수퍼비)'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2일 제작사 Studio M-Lab 측은 유세윤(왼쪽)이 오는 3일 수퍼비와 함께 새 싱글 '마더 사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Studio M-Lab 제공


'마더 사커'는 아내에 대한 남편의 서운한 마음을 표현한 힙합 곡이다. 유세윤은 재치 있고 강한 어조로 참신한 디스곡을 선보인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영앤리치레코즈의 수장인 래퍼 수퍼비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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