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본점 전경./사진=우리은행 제공.

이에 따라 누구나 가입 가능한 '우리 200일 적금'의 경우 0.80%포인트 'WON적금' 0.60%포인트 인상한다. '우리 SUPER 주거래 적금'과 지점별 특판적금인 '우리 영업점명 적금' '우리 업체명 적금'도 각각 0.50%포인트 인상한다.

이번 금리 인상은 1월 5일부터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 대해 적용된다.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창립 124주년을 맞이해 목돈 마련을 원하는 고객님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적금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