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숙소 전용 22만 원 상당 쿠폰팩 제공…주차별 전국 인기 숙소 최대 86% 할인 판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야놀자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계속 이어지는 묘한 할인전'을 진행한다.

야놀자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총 22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오는 9일까지 투숙하는 국내 숙소 예약시 사용 가능한 쿠폰 7종을 제공한다.

이는 오는 7월7일까지 사용 가능한 것으로, 이달 말까지 당일예약 숙소 리스트와 전용 쿠폰도 선보인다. 기차와 도착지 인근 숙소를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40%, 렌터카 최대 30%와 인기 테마파크 10%(최대 3000원) 등의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 야놀자 '계속 이어지는 묘한 할인전' 이미지/사진=야놀자 제공

야놀자는 킹특가 전용 선착순 10% 쿠폰(최대 10만 원) 활용시 주차별로 전국 인기 숙소를 최대 86%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주의 경우 △하이원 리조트 △메이힐스 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등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전 페이지 외에도 검색창에 '킹특가'를 입력하거나 원하는 숙소의 배지를 통해 할인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해에도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쿠폰팩부터 할인전까지 다양한 혜택을 총망라한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여행을 떠올리면 야놀자를 가장 먼저 찾을 수 있는 다채로운 고객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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