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 통해 '특전' 콘텐츠 오픈…30일까지 '생존자 모집권' 등 지급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신화 등급 캐릭터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특전' 콘텐츠가 오픈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메인 콘텐츠 '월드'에서 '스테이지 17-40'을 클리어한 신화 등급 캐릭터 보유 유저가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선'·'중립' 성향의 캐릭터 전용 특전이 먼저 열린다.

시설을 활성화하면 아이템과 장비 획득량이 증가하는 보너스 혜택을 제공하는 콘텐츠도 추가된다. 특히 '무전 차량' 시설 활성화시 원하는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존'/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의 캐릭터 '존'도 등장한다. 존은 한 번에 여러 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고, 불이 붙은 망치를 휘둘러 사정거리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필살기도 보유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30일까지 7일간 누적 접속시 '생존자 모집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27일부터는 '창고 정리'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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