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뉴스광장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연평해전' 배우와 감독이 '서해 수호자 배지'를 받을 예정이다.

'연평해전'의 주연을 맡은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와 김학순 감독은 오는 8일 해군 2함대가 수여하는 서해 수호자 배지를 받게된다.

'수호자 배지'는 함정 및 취약지역에서 근무하며 서해를 지킨 장병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배우와 감독이 받는건 처음있는 일이다.

한편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서해 북방한계선 근처에서 벌어진 참수리 357호와 북한 함정의 교전을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