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오픈플랜의 보험 플랫폼 ‘토글’(Toggle)과 해외여행보험 제휴를 맺고, 롯데면세점과 함께 연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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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롯데손해보험 |
우선 토글에서 롯데손해보험의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경우 롯데면세점 제휴포인트 10달러를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회원이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할 때는 ‘토글 보험 전용 쿠폰’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롯데손보와 토글은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제휴 대상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토글을 운영하는 오픈플랜은 앞서 기술신용평가(TCB) 전문기관인 SCI평가정보로부터 상위 기술기업에 부여되는 ‘TI-3’ 등급을 획득하는 등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롯데손보는 사내 e-커머스 보험 전담 조직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상품)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다. 앞서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보험의 판매가 5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전자랜드와 함께 출시한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출시 3개월만에 가입 1만건을 돌파했다. 최근엔 빅웨이브로보틱스·타이어픽·로보와이드·프리드라이프·로보티즈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제휴처를 넓히고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토글과의 제휴를 통해 ‘let:discover 해외여행보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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