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스팍스자산운용은 3일 글로벌 금융투자 전문지인 '웰스 앤 파이낸스 인터내셔널(Wealth & Finance International)’이 주최하는 2015 대체투자 어워즈(2015 Alternative Investment Award)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운용사(Best Asset Manager in South Kore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우수 자산운용사상'은 투자자들에게 새롭고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있어 경쟁력 있는 자산운용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스팍스자산운용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저평가된 국내 기업 발굴을 통한 장기 안정적인 절대 수익을 제공하여온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스팍스자산운용은 해외투자자들에게 선보였던 가치투자 전략을 적용한 '스팍스 밸류파워' 공모펀드를 연초 출시한 바 있으며, 당 펀드는 저성장 시기에도 살아남을 ‘신가치주’를 발굴해 투자하여 연초 이후 수익률 20%를 내고 있다.
‘웰스 앤 파이낸스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8만여 이상의 전문투자자 및 고액 개인투자가들, 37만여 전문 대체투자 운용사를 포함 전세계 13만이상의 독자가 이용하는 글로벌 전문투자 간행지로 특히 북미, 유럽 및 중동, 아시아에 두터운 독자층을 갖고 있다.
스팍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철저한 기업분석을 바탕으로한 가치투자 전략을 철저히 지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스팍스그룹의 투자철학을 지키며 전세계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는 투자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