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다음달 선보이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을 통해 ‘궁극의 프리미엄’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18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최고의 삼성 갤럭시로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세우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간 스마트폰의 혁신을 예고했다.

노 사장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기본경험에 집중했다”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진화를 설명했다.

이어 노 사장은 “갤럭시 스마트폰의 프로급 카메라로 사용자는 주변 밝기에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나 수준 높은 사진과 영상을 찍을 수 있다”고 카메라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예고했다.

갤럭시 S23 시리즈에는 ​2억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HP2’이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제품은 최신 초고화소 센서 기술을 집약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밝고 선명한 이미지 촬영을 지원한다.

노 사장은 스마트폰 성능 향상도 언급했다. 그는 “성능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강해졌다”며 “삼성의 열린 파트너십 철학으로 탄생한 새로운 칩셋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빠르고 강력한 갤럭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노 사장은 “에코시스템의 연결 경험은 그 어느 때보다 쉽고 편리하게 다가올 것“이라고 연결성 강화도 예고했다.

특히 노 사장은 제품 성능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의 울트라 모델은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에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제품”이라며 “갤럭시 노트 경험을 울트라에 집약해 파워와 성능 모두에 최고의 혁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로 지속가능한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지구적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 주기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노 사장은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 제품의 모든 생애 주기를 고려해 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며 “수년간 보안 및 OS 업데이트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뛰어난 성능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들이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도록 타협 없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오는 2월 1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궁극의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23 시리즈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노트북 등 새로운 갤럭시 기기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로 지속가능한 혁신도 지속하겠다고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 지구적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모든 제품 주기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우선 순위로 삼고 있다.

노 사장은 ”더욱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제품을 만들고 제품의 모든 생애 주기를 고려해 보다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며 ”수년간 보안 및 OS 업데이트를 제공해 (사용자들이) 뛰어난 성능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도 파트너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들이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겪지 않도록 타협 없는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며 ”오는 2월 1일 ‘삼성 갤럭시 언팩’에서 궁극의 프리미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S23 시리즈는 다음달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노트북 등 새로운 갤럭시 기기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