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상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외환은행 직원 40여명은 현충탑 및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호국 영령들의 묘비 500기에 태극기 꽂기, 비문 닦기, 묘비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외환은행 오상영 전무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나눔, 이웃사랑, 인권,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개되어 왔다”며 “향후에도 명실상부한 섬김과 나눔의 경영활동으로 항상 고객 곁에서, 고객을 섬기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외환은행 직원들이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묘비 정비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사진=외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