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유일한 금융권 참가자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2015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호텔, 리조트, 항공사, 크루즈 선사, 관광청 등 세계 각지의 840 여 개 여행 관련 사업체가 참여해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 및 세계여행, 다양한 테마의 여행 상품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외환은행은 이번 박람회 기간 부스를 개설해 환전 요령 등의 금융 정보를 제공하며, 게임 이벤트를 통해 80여 만원 상당의 동남아 여행상품권 2매를 비롯 소니디지털 카메라, 무선청소기, 휴대용 미니 선풍기, 행운의 미화 2달러 화폐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모든 부스 방문 고객에게 환율우대쿠폰과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해외여행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고객 여러분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올해로 네 번째 박람회에 참여해 오고 있다” 며 “환전요령부터 해외 경비의 다양한 지출 방식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 은행으로써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외환은행 부스 / 사진=외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