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오뚜기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
|
|
▲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에 참여한 직원이 윷을 던지고 있다./사진=오뚜기 제공 |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은 디자인 및 놀이 요소에 공식 캐릭터인 ‘옐로우즈(Yellows)’와 대표 제품, 회사 대표 색상 등을 활용했다. 윷은 케첩과 마요네즈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 안전성이 뛰어나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윷놀이를 즐길 수 있다. 나무말에는 옐로우즈 캐릭터를 적용해 ‘뚜기팀’과 ‘마요&챠비팀’ 두 팀으로 나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판은 양면을 다르게 구성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오뚜기몰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사내 행사도 열렸다. 최근 오뚜기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과 ‘스위트홈’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뚜기센터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부서별 대항전을 통해 오뚜기센터에서 근무하는 전 임직원이 참여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오뚜기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윷놀이 옐로우즈 에디션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이번 윷놀이 출시에 앞서 보드게임 전문기업 아스모디와 협업해 ‘진라면 보드게임’, ‘타코케챂마요치즈피자 보드게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