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사업소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20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들은 당진·울산·동해·일산·음성·신호남 본부를 방문, 현장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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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열린 '꺾이지 않는 안전 문화 정책 간담회'에서 김영문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
김 사장은 울산발전본부에서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설비 관리 대책과 비상상황·응급환자 발생상황 대응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그는 '꺾이지 않는 안전문화 정착 간담회'에서 "철저한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자연재해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11월15일~3월15일) 동안 전 사업소의 발전설비 및 취약시설 점검·개선을 완료하고, 재난안전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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