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금요일인 5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되겠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서울, 경기도는 약한 비가 내리는 날씨다.

   
▲ 기상청 오늘날씨, 이른 아침부터 뚝뚝 '비소식'…주말날씨는?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후 저녁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전남남해안, 제주도에는 오전까지, 경상남북도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강원도와 충북북부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오늘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그 외 중부지방에는 아침과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구름이 많이 끼고, 일부 지역은 낮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 상승이 저지되어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