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메르스 공포가 다소 진정되면서 전일 동반 하락세를 보였던 마스크주와 손세정제주가 다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손세정제 제조업체 파루는 전거래일 대비 6.45% 오른 611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하한가로 추락한 바 있다.

이밖에 케이엠이 12%대로 급등하고 오공과 웰크론도 상승세를 보이는 등 마스크주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전일 10%대의 강세를 나타냈던 케이피엠테크는 3%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케이피엠테크에 대해 주가급등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