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30일까지 신임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예탁결제원이 오는 30일까지 신임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김상문 기자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이며,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 심사 후 주주총회에 후보자 1인을 추천한다. 

내달 중순경 임시주주총회 의결,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르면 2월 말 신임 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명호 현 사장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지만, 차기 사장 선임 전까지 업무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예탁결제원 측은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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