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준 신한은행으로 연금 입금 이력이 없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4대연금 입금 계좌 변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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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제공. |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연금 입금액에 따라 50만원 이상은 3만원, 50만원 미만은 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국민연금은 신한 쏠(SOL) 앱 또는 영업점에서 ‘국민연금 입금계좌 변경서비스’를 통해 변경 신청가능하며 이 경우 5000원을 추가해 1인 최대 3만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연금 입금 계좌 변경 관련된 안내 및 도움을 받아 해당 기관에 변경 요청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금 수령 계좌 변경을 간편화하고 연금 수령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연금 수령 고객 전용 신상품 및 은퇴 준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은퇴 이후 삶을 돕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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