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1일 주최사 (주)한터글로벌에 따르면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 2차 출연자 라인업에는 윤하, 스테이씨, 영탁, 케플러, 유주, 프로미스나인, 드림캐쳐, 에버글로우, 빌리, 저스트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 1일 '한터뮤직어워즈' 측은 윤하, 영탁 등이 2차 출연자 라인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지난 해 말,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와 최근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외 인기를 구가하는 영탁이 합류했다. 

여기에 전 세계적 사랑을 받는 K-팝 그룹 스테이씨, 케플러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한터뮤직어워즈'는 한터차트 3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면 시상식이다. 한터차트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한터뮤직어워즈는 오는 2월 10~1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국내 방송은 SBS M과 유튜브 THE K-POP 채널에서, 일본지역은 Mnet 재팬과 Mnet Smart+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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