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품에 프랑스 명품 초콜릿 ‘이브 뚜리에’ 포함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서울드래곤시티가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상품으로 객실 패키지와 스페셜 디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모든 상품에는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이브 뚜리에(Yves Thuries)’ 제품이 포함된다.

   
▲ 서울드래곤시티 밸런타인데이 연인 전용 비 마이 러브 패키지/사진=서울드래곤시티 제공


새롭게 출시한 ‘밸런타인 스페셜 객실 패키지’는 ▲객실 1박 ▲모엣샹동 샴페인 1병 ▲초콜릿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나폴레옹의 전쟁 승리주’로 유명한 모엣샹동 샴페인과 고급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연인 전용 ‘비 마이 러브(Be My Love)’ 패키지 이용객은 3월까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기존에 제공되는 초콜릿 4구에 8구를 더해 총 12구를 제공받는다. 해당 패키지는 각종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상품으로 ▲노보텔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 ▲샴페인 및 케이크 세팅 ▲호텔 플로리스트 제작 꽃다발 ▲로즈 페탈 버진로드 ▲사진 인화 서비스 ▲부대시설 이용 혜택 등으로 구성된다.

식음 업장 5곳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디너’로 이용객을 맞이한다. 스페셜 디너는 오는 11일부터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THE 26 ▲킹스 베케이션 ▲더 리본 ▲운카이에서 운영한다. 이용객은 최소 6코스의 풍성한 성찬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캐비어, 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스페셜 6코스에 소믈리에가 제안하는 와인 페어링 3잔을 함께 선보인다. ▲킹스 베케이션 ▲더 리본 ▲운카이 이용객은 로맨틱한 무드를 돋우는 장미꽃 한 송이를 제공받는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고객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최상의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드래곤시티는 고객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기 위해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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