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기가요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7일 '인기가요'가 방송돼 음악팬들이 기대 중인 가운데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과거 착시 의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산다는 건'이라는 곡으로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홍진영은 밀착된 드레스를 착용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당시 의상은 누드 톤의 옷으로, 옆으로 길게 트인 치마선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각선미, 풍만한 볼륨감을 과시해 남성 팬들의 아찔한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이후 홍진영의 착시 의상은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홍진영의 착시 의상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정말 놀랐어" "'인기가요' 홍진영 무대 또 보고싶다" "'인기가요' 홍진영 레전드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