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청담에 위치한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에서 발렌타인데이 당일, ‘발렌타인 재즈 디너’로 음악과 만찬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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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청담나인’ 내부 전경/사진=청담나인 제공 |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운영되는 이 스페셜 디너는 로맨틱한 발렌타인의 순간을 테마로 청담나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7가지 이탈리안 다이닝 코스와 재즈 라이브 공연을 제공한다.
식전에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포카치아와 제철 야채로 만든 미네스트로네로 입맛을 돋우고, 베네치아 풍 대구 살을 갈아 구운 폴렌타와 함께 먹는 바킬라로 달콤한 로맨틱을 더한다.
풍미 가득하고 감칠맛이 도는 볼로네제 파스타와 마르샬라 소스를 곁들인 최상급 와규 안심 스테이크가 서브되는 메인코스까지 입이 행복한 식사가 끝나면, 연인과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을 가진 달콤하고 부드러운 티라미수와 마카롱 그리고 커피가 디저트로 서브된다.
더불어, NINE live 홀에서는 로맨틱한 발렌타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레드 벨벳 커튼을 배경으로 멜로우 보이스로 국내 재즈신에서 주목 받는 ‘허소영 쿼텟’의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이 눈앞에서 펼쳐져 품격 있는 다이닝과 라이브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디너 코스+와인 1병+공연’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재즈 디너’ 예약은 2월 3일 15시 캐치테이블에서 열린다.
음식과 공간, 예술의 조화를 품은 ‘청담나인’은 RP그룹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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