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스타일부터 캐주얼까지 다양한 라인업 선보일 계획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세정그룹은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세정그룹


웰메이드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출연작마다 화제를 이끄는 국민 배우 남궁민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50년 가까이 고품질의 상품을 선보이며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웰메이드는 올해 봄·여름 시즌부터 남궁민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는 모델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편안한 캐주얼까지 웰메이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다채로운 마케팅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작품 보는 안목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이미지가 국민 브랜드 웰메이드와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궁민은 연예계에서도 패션 센스가 뛰어난 만큼 웰메이드의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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