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첫 번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공식 팬카페,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1기 모집 소식을 전했다.

박은빈의 공식 팬클럽명 '빙고'는 '박은빈(EUN-BIN)이 걷는 그 길을 함께 가는(GO)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박은빈과 합심하여 한 줄 한 줄 빙고를 채우는 '친구이자 동반자'로 박은빈과 블랙 빙고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함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공식 팬클럽명은 팬들이 응모한 이름을 박은빈이 직접 선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 사진=나무엑터스


박은빈의 공식 팬클럽 빙고 1기는 2월 8일 오후 12시부터 3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모집한다. 1기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및 1기 키트를 증정하며 오프라인 공연 선예매 혜택, 팬클럽 한정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박은빈의 웰컴 메시지 및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무엑터스는 "언제나 박은빈에게 많은 사랑 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박은빈과 빙고가 특별한 추억을 쌓아 빙고를 채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박은빈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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