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12기 모태 솔로의 역대급 변신이 예고됐다.
 
8일 밤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를 '깜놀'하게 만든 '로맨스 진화남'이 공개된다.

'솔로나라 12번지'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러브라인이 불붙는 가운데, 3MC를 흥분하게 한 모태 솔로의 무한대 성장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같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솔로남의 특급 반전에 데프콘은 "아주 그냥 선수구만!"이라며 흐뭇해하고, 이이경은 "막판에 할 거 다 하네!"라고 '광대 폭발 미소'를 숨기지 못한다.

심지어 송해나마저도 "센스 쩔어요!"라고 감탄하고, 데프콘은 솔로남의 변신에 푹 빠져 "실속이 있는 애여~, 어떤 집 아들인데!"라고 극찬한다.


   
▲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게다가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이미 완벽하게 통한 듯한 '찐 커플'마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핫하게 달군다. 두 사람은 '축가'로 '티키타카 토크'를 나눠 '결혼 커플'의 탄생까지 예감케 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커플의 모습에 송해나는 "진짜?"라고 '동공 대확장'하고, 이이경은 "최고의 사랑을 맛본 거야!"라고 두 사람에게 과몰입, '솔로나라 12번지'의 '핑크 시그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모태 솔로 12기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나는 솔로'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