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상진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82명에게 치료비 4억원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중증 질환자 1477명에게 치료비 58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4497명에게 58억원의 장학금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