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물량 완판·신규 고객 렌탈료 1개월 면제…기존 제품 대비 사이즈 절반 가량 축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웨이가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는 매트리스·안마의자 통합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첫번째 안마의자 제품으로, 출시 2개월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마인은 기존 안마의자 대비 47% 가량 크기가 작아졌으며, '180℃ 회전형 종아리 모듈'이 적용됐다.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으로 이뤄졌으며, 렌탈시 케어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MC-B01 인테리어 컷/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는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 렌탈료 1개월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일시불 구매시 5만 원이 할인된다고 설명했다. 오트밀 베이지 색상은 이번달 말까지 예약한 고객에게만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등 컬러별 종료 시점이 다른다.

케어 서비스는 6개월 마다 이뤄지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된다. 고객은 △스스로 관리하는 '서비스 프리 요금제' △리프레쉬 서비스만 받는 '스페셜 체인지 요금제' △스페셜 케어 서비스도 받는 '토탈 케어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는 'Bed & Relax'의 약자"라며 "물과 숨처럼 삶의 가장 기본 가치인 잠과 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휴식을 넘어 휴식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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