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친동생인 이하음이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하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타하우스 측은 10일 "신인 배우 이하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배우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이하음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며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10일 스타하우스 측은 이하음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하우스 제공


이하음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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