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개 매장서 국내산 쑥과 곡물 특화 음료 2종 출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15일 북한산국립공원 입구 인근에 ‘더북한산점’을 열었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은 지상 1,2층과 루프탑 등 약 300평 규모다. 전체 좌석 수는 253석이다.

   
▲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루프탑 테랴스에서 바라본 전경/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북한산 자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북한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매장 외부 아름다운 나무와 수경공간을 통해 산책 공간을 조성해 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강조했다.

스타벅스는 더북한산점 개점을 기념해 더북한산점,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경동1960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쑥 특화 음료인 ‘더 그린 쑥 블렌디드’와 ‘더 그린 쑥 크림 라떼’를 출시한다. 

아울러 이날부터 더북한산점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영수증 1개 당 베어리스타 키링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는 더북한산점에서 판매하는 텀블러 등 MD 상품 구매 시 영수증 1개 당 1장의 인스탁스 필름 사진촬영을 제공한다. 
 
윤경일 스타벅스 인테리어 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이 힐링과 추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매장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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