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호반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작은 희망을 전한다.
호반 건설계열은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 성금과 겨울용 구호텐트를 월드비전을 통해 긴급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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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 CI./사진=호반그룹 제공 |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호반건설에서 1억 원, 호반산업에서 5000만 원을 마련했고, 호반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는 겨울용 구호텐트 20개를 함께 전달했다.
호반건설 동반성장팀 관계자는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작은 희망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21년 수해 복구 성금, 2020년 코로나 위기 극복 성금 등 대형 재난 때마다 구호활동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도 추가로 계획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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