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3 폭파미션·팀 데스매치·'알바시티' 맵 등 제공…UPS 등 신규 콘텐츠 선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지막 베타테스트에 돌입한다.

16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오는 3월30일 16시부터 4월6일 16시까지 진행되며,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권한 요청을 눌러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김명현 넥슨게임즈 디렉터의 콘텐츠 소개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3대 3 폭파미션·개인전·팀 데스매치 등 새로운 모드와 '밀밭' 및 '알바시티'를 비롯한 신규 맵을 제공하고, 엄폐 및 사격이 가능한 우산방호체계(UPS) 등의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 넥슨의 신작 PC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사진=넥슨 제공

캐릭터와 무기를 꾸밀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추가하고, 이번 테스트에서 처음 공개되는 요원과 맵을 엿볼 수 있는 장면도 담겼다.

김 디렉터는 "지난 테스트 이후 전술적 재미와 역동적인 액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파이널 베타 테스트에서 다양한 오브젝트와 특색 있는 장비들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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