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걸그룹 트와이스와 함께한다.

파리게이츠는 이번 SS 시즌 'PLAY! PG MIX'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ㅂ락혔다. 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자'는 메세지를 담은 것으로, 음악을 들으며 바이브를 타는 트와이스 멤버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이트·레드·네이비 컬러를 강조한 '프레피 컬렉션'을 비롯해 '플라워 컬렉션'과 'CHEER UP!' 등을 컨셉으로 한 스타일도 선보인다.

파리게이츠는 포토카드 형식의 트와이스 봄 카탈로그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도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골프는 핑계일 뿐'이라는 광고 캠페인으로 영&리치 골퍼들을 핵심 고객으로 유입하는데 성공, 넘버원 골프웨어 브랜드로써의 시장 선점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면서 "3월부터 진행되는 TVC 광고를 통해서도 MZ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