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가 21일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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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전경련 사옥 전경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이날 전경련에 따르면 허창수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튀르키예 경제협력 파트너 기관인 튀르키예경제인협회(TUSIAD)의 오르한 투란 회장에게 위로 서한을 발송했다.
허창수 회장은 서한을 통해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서의 공헌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에 특별하게 자리하고 있다”며 “튀르키예경제인협회의 리더십에 힘입어 튀르키예가 빠르게 회복하여 국가재건을 이룰 것을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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