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 형원이 패션 매거진 화보로 선행에 동참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20일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와 형원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해피마리버스데이'(Happy Marie Birthday)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여러 위험에 노출된 국내외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유니세프의 식수 위생 사업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학대 피해 아동 심리 정서 지원 사업을 후원한다. 형원은 의미 깊은 캠페인의 커버 프로젝트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에 힘을 보탰다. 


   
▲ 사진=마리끌레르


화보는 우월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블랙 스타일링과 함께 한층 무르익은 남성미를 과시하는 형원의 무결점 비주얼을 담았다.

형원은 더욱 깊어진 눈빛과 특유의 나른한 표정 연기,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나른 섹시'의 정석을 선보였다.

형원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달 9일 발매한 열두 번째 미니 앨범 '리즌'(REASON) 활동을 마무리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